무더위가 식어갈 때쯤 포모도로가 2학기를 맞이하며 첫 실습을 시행하였습니다.

새로운 학기와 동시에 동아리 회장이 새로 위임하였고, 앞으로의 동아리 운영계획에 대해서 다 같이 논의하였습니다.

첫 메뉴로 요즘 TV프로그램 강 식당에서 핫한 '소 불고기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굉장히 단순해 보이는 요리이지만 불 조절과 양념 조절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 되는 양식 특성상 외관은 다 비슷하지만 맛은 전부다 달랐고 그에 대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습을 통해 앞으로 요리를 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포모도로가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