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습에서는 중국 유학생인 동아리원에게 중식을 배워보았습니다.
동파육, 연근, 가지 빠스와 요즘 인기 있어진 마라샹궈까지 만들어보았습니다.

마라샹궈는 마라 소스에 각종 식재료를 자유롭게 넣어 자유롭게 넣어 볶아 먹는 중국 사천 지방의 요리로 '마라 고향이 나는 냄비'라는 뜻이고 가지, 연근 빠스는 각각 잘라 두 개를 겹친 중간에 고기소를 넣고 반죽을 묻혀 기름에 지진 음식으로 우리가 잘 모르고 접해보지 못했던 중국 음식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며 한식과 다르게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중식은 다들 거의 처음이라 서툴기도 했지만 중국 유학생 동아리원분들이 자세히 잘 알려주셔서 좀 더 쉽게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거의 항상 한식 위주의 실습만 하다 새로운 주제로 실습을 하니 색다르고 다들 만족했던 시간이여 이런 실습도 많이 했으면 하는 의견이 나왔던 실습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