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아리 활동에서는 이탈리아 정통 쿠키인 비스코티(Biscotti)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두 번 굽다'라는 뜻을 가진 비스코티는 오독오독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디저트입니다.

​비스코티는 반죽을 길게 구워낸 후, 식혀서 다시 슬라이스하여 한 번 더 굽는 '두 번 굽기'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과정이 비스코티 특유의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내는 핵심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고소한 아몬드와 견과류를 듬뿍 넣어 비스코티의 풍미를 더욱 높였습니다. 

반죽을 일정한 두께로 자르고 다시 굽는 과정까지, 부원들이 모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작업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따뜻한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기 완벽한 바삭하고 고소한 비스코티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